2012년 2월 20일 월요일

가을이 오는 길목에서



여러가지 그림을 보다보면 작은 화폭에 작가가
표현하고자 하는 예술성이 돋보인다. 말하자면
그림으로서 말을 하고있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그런면에서 이 작품은 파스텔톤의 색감으로
가을이라는 정서를 담아내고있으며 나무의
구도나 여운을 담아내는 한편의 수필같은
생각이 든다.

아무튼 이번이 작가님의 두번째 작품이다.
이런면에서 작가님께 감사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 sjlee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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