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2월 26일 일요일

[신규작가소개] 시원스런 화면구성과 경쾌한 색감의 작가 - 박경호 화백



박경호 화백이 만드는 색면은 몇 번의 간단한 붓질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둑을 쌓을때처럼 일정한 높이를 지니면서 높이를 지탱하기 위해 물감(物感)의 공법을 이용합니다. 색면만들기가 한 겹에서 끝나지 않고 겹겹이 층위를 이루는 것도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복합적 시선임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지각(知覺)이 미치는 반경은 한계가 있지만 그 한계를 화가는 풍경화를 통해 넘을 수 있고, 우리는 이를 통해 자연의 숨겨진 속살을 보다 가까이 들여다 볼수 있습니다. 이러한 속살을 시지각(視知覺)이라는 말로 대신 한다면 화가의 천재적인 시지각을 통해 우리는 자연의 속살을 경험하는 행복감을 맛볼 수 있는 것입니다.



박경호 화백의  색면만들기는 바로 그러한 노력의 결과물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완벽한 데생력을 자랑하는 박경호 화백은 "제 작품은 보는 그대로 느낄 수 있으면 됩니다" 라고 말합니다







▒▒ 신규입고작품 ▒▒




山河 메아리 *6P(41cm x 27.3cm) 캔버스에 유채 2006 *유리액자 상세설명필독*

박경호

 








 




山河 메아리 *6P(41cm x 27.3cm) 캔버스에 유채 2008 *유리액자 상세설명필독*

박경호

 








 




山河 메아리 *12F(61cm x 50cm) 캔버스에 유채 2008 *유리액자 상세설명필독*

박경호

 








 




山河 메아리 *20P(73cm x 52cm) 캔버스에 유채 2008 *유리액자 상세설명필독*

박경호

 








 




山河 메아리 *80P(145.5cm x 97cm) 캔버스에 유채 2009 *유리액자 상세설명필독*

박경호

 












▒▒ 전시/보도자료 ▒▒





<2008년 14회 개인전 - 山河 메아리전>











<2009년 6월호 CNB저널 게재기사>









<2008년 6월호 월간CEO 게재기사>











▒▒ 작가약력 ▒▒



[학력]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전신 서라벌예대) 졸업




[전시경력]

- 개인전 -


1966 대구 아루스홀 (1회)

1978 서울 그로리치화랑 (2회)

1979 대구 목화랑 (3회)

1980 서울 동덕화랑 (4회)

1980 서울 동덕화랑 (5회)

1985 청주 문화원 (6회)

1991 서울 청담갤러리 (7회)

1992 서울 갤러리 아미 (8회)

1993 대구 봉성갤러리 (9회)

1996 서울 갤러리 프레스센터 (10회)

2005 서울 갤러리 프레스센터 (11회)

2006 크라운 해태제과 사옥 (12회)

2007 서울 청담동 이목화랑 (13회)

2008 TOPOHAUS 화랑 (14회)


- 그룹전, 초대전 -

1977~2008 각종 단체전 70여회 출품

1988~2008 회화제 초대전

1970~2008 미술등록단체 "영토회"

2000~2007 두즈믄전




[수상]

대한민국 국전 6회 (문화공보부)

한국미술대상전 (한국일보사)

아세아 미술 교우회전(일본, 동경) 수상

PARIS CRITIQUE(국제미술전) 특별상 (프랑스 파리)

대한민국 미술 대상전 심사위원 역임




[현재]

한국미술협회회원, 두즈믄전 회원, 미술등록단체 "영토회" 명예회장


출처[(주)포털아트(www.porart.com)]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