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차일만 작가님 작품중에서 신의 걸작품 - 이과수는 꼭 소장하고 싶었습니다.
경매예정 메일 목록에서 재경매로 올라온 것을 확인하자 마자 바로 시작가에 경매 요청을 하였고, 혹시 하는 마음에 경매 마감일 새벽에 일어나 즉구가로 낙찰 받았습니다.
며칠전 신종섭 화백님의 킬로만자로의 아침이 유찰되어 상심했었는데, 같은 크기로 아프리카 대신 남아메리카의 대표 명물을 소장하게 되어 위안이 되었습니다.
낙찰 받은후 수시로 확인하다가, 지금은 성급한 마음에 먼저 인쇄를 하여 책상앞에 붙여 놓고 감상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출처[포털아트 - road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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