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3월 4일 일요일
꽃의 언어는 곧 환희,,,
여류 중견 화가인 최영숙 작가님은
밝은 꽃그림을 그리면서도 가볍지 않고
화면 군데 군데에 특별한 엑센트를 가미해 가며
캔바스를 채워가기 때문에 독특한 재미도 엿볼 수 있다.
본 작품 "환희"는 노란꽃과 연보라꽃으로 밝고 희열에
넘치는 삶의 단면을 담은듯 그려냈기 때문에 참 맘에
드는 작품이다.
더욱이 화병을 보라색으로 귀하게 처리하여 환희의
감각을 드높여 주고 배경도 은은하게 깔아서 참 좋다.
출처[포털아트 - 사랑으로]
댓글 없음:
댓글 쓰기
최근 게시물
이전 게시물
홈
피드 구독하기:
댓글 (Atom)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