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이남순 작가의 그림은 선물을 하고
이남순 작가의, 그 중에서도 수채화 그림을 꼭 한 점
소장하고 싶었다.
이 작품, 나무 밑둥 위 푸른 물결, 그 위의 붉은 장미와
곁들어진 하얀 들꽃.
투명하고 맑은 색감 아래 희미한 연필 스케치가 운치를 더하는.
이 작품이다 싶었다.
호수가 조금 작은 듯도 하지만 기존의 작품들과도 잘 어울린다.
좋은 작품을 소장할 수 있었던데 대해 작가님과 포털아트 측에 감사드린다.
출처[포털아트 - xogn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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