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3월 17일 토요일

신동권 화백님의 "일출-신망애",,,


판넬의 화면을 독특한 마티에르로 구성하고
중앙에서 약간 왼쪽으로 신화백님의 일출을 그려넣은
작품으로 화면의 마티에르와 색채가 우주의 순환을
뜻하는 가운데 축소형 일출이 자리잡고 있는 작품이다.
언제 보아도 떠오르는 태양과 그 밑의 잘 생긴 거목은
신망애의 뜻도 있지만 희망과 용기, 생명과 자유의 뜻이
진하게 풍기고 있어 어느 곳에 디스플레이해 놓아도
어울리는 작푼이다
나의 경우는 신화백님 작품은 주로, 삶터에서는 거실이나
출입문 정면, 일터에서는 로비나 진료실에 디스플레이
하는데 아무래도 희망,용기,생명을 강조하려는 의도
때문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사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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