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정희 작가만이 화판에 적용하는 무늬닦기,,,
그 무늬닦기 기법으로 작품화한 빛과 시공,,,
작품 소재를 빛으로 비추고 위에서 내려다본
각도에서 그려낸 작품인데 빛의 명암에 따른 변화를
모두 무늬닦기로 처리하여 새로운 맛을 가미하고 있다.
빛과 시공 속에서 나타나고 또 감추어진 소재들에서
우리 삶 자체가 조영되고 있음을 봅니다.
밝은 면이 있으면 어두운 면도 있다는 것,,,
그 양면의 삶과 생활이 현실이고 생의 여정인 것을,,,
출처[포털아트 - 사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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