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3월 19일 월요일

서울의 한복판이지만 어딘가 고향의 정서가 물씬 풍기는 작품


사무실 위치가 남대문구 근처 중구 정동에서 있어 그런지 그림에 펼쳐진 정경이 사무실방향에서 반대편이긴 하지만 다른 그림에 비해 친근감이 든다.늘상 보는 거리고 풍경이지만 서울의 정취도 있지만 마치 어릴적 고향과도 같은 거리... 그래서 낯설지 않는 친숙함..그리고 색깔톤이 참 보는이로 하여금 편안하게 하는 작품인듯 싶다..언젠가 김정호선생님의 작품이 경매에 오르면 입찰할것이라 다짐했는데..조금 호수가 작아서 아쉽지만 너무 갖고 싶었던 작품이라 애들방에 걸어두면서 감상하련다.

출처[포털아트 - 막사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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