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부터 눈독을 들이고 있었다
부인은 노인네같이 뭔 이런스타일을
하느냐며 한소리 했다.
나는 말했다 이것이 우리 대한민국의
민족성 자긍심등등 혼자 잔소리를 해 댓더니
깨갱하고 돌아선다 일단은 이겼다.
조금후 딸녀석이 한마디한다.
아빠는 일제때 태어났으면 훌륭한 독립군이
되었을 것이라며 나를 도왔다.
근데 아들놈은 달랐다.
자기생각과 주장을 2분여동안 펼치더니
엄마편을 들었다.
웃음이 나왔다 딸녀석은 내가 시집갈때 가져갈거니
절대로 너는 손대지 말라는 것이다.
출처[포털아트 - boss9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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