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6월 26일 화요일

"그냥 좋은게 이 그림입니다"


왜 이 그림을 샀느냐고 물었을때 "그냥" 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냥 좋은게 이 그림이고 조그마한 행복이 현실로 다가
와 살아 간다는 것이 달라지고 있어서 입니다.

파랑새는 저보고 푸념하지 말라고 속삭입니다.
그리고 여심은 진심으로 존경하여 아내의 뜻을 거스르는
일이 없어야 한다고 합니다.

내 일상의 삶, 그림과의 만남 더 이상의 선물은 없습니다
혼자서 즐기는 습관을 길러 보겠습니다.
그러다가 푸념이라도 나올라치면 또 다시 동심의 세계나
모정의 품속으로 들어가 보렵니다.

출처[포털아트 - pmky2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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