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는 행복이요, 파라다이스의 상징이니
파랑새가 있는 정경은 곧 행복 흐르는 이상향일 것입니다.
그런 설정 하에 놓인 여인이니 다름다운 천사같을 수밖에,,,
김길상 화백님은 고운 모래를 캔바스에 깔고 검정색으로
바탕칠을 한 다음, 그림의 선만을 남기면서 소재를 고운
색깔로 채워서 완성하기 때문에 "네가티브 기법의 작품"
이라는 특수한 마티에르 효과를 표출하고 있는데
그 마티에르로 완성한 작품들에서는 색깔의 아름다움이
더욱 깊어 보이고 중후하게 느껴져 많은 컬렉터들이
화백님의 작품을 선호하는지도 모릅니다.
낙찰받은 작품은 특별히 황금색깔로 화면을 구성하고 있어
훨씬 무게감이 있고 고급스러워 많이도 맘에 들어 택했으니
더욱 아끼고 사랑하며 감상하렵니다.
소장 기회를 주신 김길상 화백님과 포털아트에
제삼 감사를 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 소중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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