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6월 5일 화요일

투명한 어울림


그림을 걸고나서 만족스러웠습니다. 특히나 식구들의 반응이 의외로 폭발적이었습니다. 전에 다른 그림이 도착했을때는 그 심사들이 다양했거든요. 오늘은 사못 달랐습니다. 작가닙에 실례일지 몰라도, 아마 김창열 작가님의 작품을 많이 접한 터일겁니다.
하여간 만족합니다. 우리의 옛날의 모습도 보이고,투명한 물방울로 있된 오늘의 산뜻함도 있습니다.그 조화가 아름답게 어울림니다.
다가오는 2011년이 더욱 빛나리라 봅니다.

출처[포털아트 - hiko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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