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6월 28일 목요일

환희


결혼하는 집들이 선물로 무엇을 가져갈것인가 고민했는데 평소 내가 좋아라하는 선생님작품이 구매되어 너무 기뻐다.
이렇게 소담스런 꽃향기가 진동하듯 맘껏 활짝 핀 꽃 항아리를 통채로 가져다 아낌없이 전달해 주는 느낌이다.
그림을 선물 받은 집에서 퍼지는 향기가 세상의 모든 사람과 그리고 마을 전체로 잘 퍼져 모두가 행복하고 만족하길 소원해본다. 나는 그림 한작품을 구매하고 선물하면서도 항상 들뜨고 기쁘다.
작가가 그림를 그릴때 행복한 것처럼...기쁜 마음이 오래도록 자리잡는다'

출처[포털아트 - lee2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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