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6월 10일 일요일

오영성작가님의 물총새는 언제봐도 이쁩니다.


오영성작가님 그림속의 물총새는 항상 물가의 나뭇가지 위에 앉아 있습니다. 사실은 수면 가까이로 올라오는 작은 물고기를 노리며 몇 시간이고 같은 곳에서 기다리고 또 기다리는 모습일겁니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 한 알의 총알이 되어 박차고 수면 위로 날아들어 금세 물고기를 잡아채고는 사냥을 마치겠지요. 물총새는 우리 땅에 살고 있으며 흐르는 물속에서 헤엄치고 있는 물고기를 포착하고 재빠르게 낚아채는 놀라운 능력을 가졌습니다. 우리도 물총새와 같은 재빨리 목표물을 공략해 이전에 없던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능력을 지닌다면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이 세상속에서 성공할 수 있을텐데요. 경영학적인 관점으로의 후기입니다.(일부내용은 인터넷에서 인용했습니다.)

출처[포털아트 - water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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