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수업이 있었는데, 하필 경매요청한 최정길님의
'상념'이 오늘 경매에 부쳐지는 날이라 수업도 빼먹고
컴터앞에서 이제나 저제나... 프로그램입찰을 눌러놓구
나갈까하다가도 '아니야!..누가 채가면??'하고 노심초사 기다릴수밖에 없었는데..무사히 제품에 안착 ㅋㅋㅋ...
아이고~~기분좋아!!!경쟁자도 없었는데, 혼자서 괜히
실쭉실쭉 웃고있습니다...
최화백님 고맙습니다.
항상 눈여겨 보아오긴 했지만, 최화백님 그림은 처음입니다. 담번에 '복숭아 예찬' 작품 하나 그려주세요~~~
식탁위에 걸어놓구, 밥맛좀 돋우게요... 감사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시인과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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