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찬 작가의 영산홍 그림이 포털아트의 경매사이트에 올라오면 늘 구매하고 싶은 충동이 일었으나 표구가 되어 있지 않아서 직접 경매에 참여하지는 않았었다. 이번에는 새와 함께 그려져 있는 진분홍 영산홍 꽃나무가 마음에 들어서 경매에 참여하기로 했다. 누군가 입찰에 참여해 있었고 두번째로 입찰을 하게 되었고 또 다른 입찰자가 들어왔다. 누군가와 경쟁을 벌여서 낙찰받는다는 것이 미안하기도 했으나 욕심을 부려서라도 낙찰을 받았으면 하는 마음도 들었다. 여하튼 낙찰받은 것에 대해 고마울 뿐이다.
출처[포털아트 - stkang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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