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7월 5일 목요일

내안에서 발견한 타인의 모습...


작가님은 삶 속에서 만나는
여러 사람의 이미지를 표현해 주셨습니다..

하지만 우리 삶 속에서 우리 자신의 모습도
때에 따라 여러 이미지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지금은 화려한 꽃에 가려
다소 우울해 보이기도 하고 그늘져 보이기도 하지만
아픔과 번민을 이겨내면
꽃보다 더 화려하게 피어나서 노래하지 않을까요..

조(躁)와 울(鬱)사이에서 널뛰기 중인 딸아이 방에 걸어줄까 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iis254]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