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의 눈에는 지나치기쉬운 사물임에도
작가의 눈에는 그 사물이 또 다른 형태의 눈으로 보일때가 있다 , 하물며 마음으로 읽는 ,이른바 작가가 이끄는데로 재해석되어 거의 반추상적으로 나타남은 컵이나, 정열의 빠알간 장미를 본질로 들여다봄으로써, 작가는 그러한 사물에서 회화적 가치를 부여하는것 같다,
보는그대로 성찰함으로써 생각케하는 원색 텃치로 다분히 사색적이고,파격과 순수를 통하여 작가만의 최광선 기법이라 할만큼 독특함을 지닌다
작가는 장미와 컵등의 단순함에서 움직이는 정열과 만끽하는 기쁨을 파격의 생각과
그자체의 순수함으로 내면으로 이끌고 있다, 철학이다
출처[포털아트 - 킹헐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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