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7월 27일 금요일
야화(동백)~~
빨갛다 못해 피빛이 되어버린....
그래서 금방이라도 빠알간 꽃물이 떨어질듯
조급증이 난다...
그리움이 사무치다 못해 빨갛게 타버린
여인네의 한서린 눈물이 고여 만들어진 꽃...
동백꽃...
그저 바라만 보아도 가슴시리도록
아픈 꽃....
그러나 너무도 아름다운 꽃이기에....
내게로 와줘서
감사하고 사랑스럽다~~.
출처[포털아트 - 태능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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