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태양을 처음본순간 내 가슴에 숨어 있던 답답함을 확 태워버릴 것 같은 느낌이였어요. 아래 그려진 나무도 금방이라도 활활 타오를 것만 같고. 한마디로 열정 그자체. 우리 아이들이 저태양의 붉은 기운을 받아 꿈을 향해 도전하기를 기원하며 결혼 17년만에 처음으로 마련한 우리 가족의 보금자리에 딱 어울릴것 같습니다.
이번 비로 가족을 잃은 수재민들께도 저 태양의 따뜻함이 전해지길 기원합니다. 글재주가 없어서...
출처[포털아트 - hm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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