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7월 25일 수요일

고향과 풍요는 하나인것을~


나의 어린시절은 가난하고 힘들고 춥고 배고푼 기억으로
남아있을수 있지만 고향을 떠올리면 그 아품보다 풍요로움
과 넉넉함으로 닥아오곤 합니다.
누렇다못하여 붉움으로 끝없이 펼처진 고향들녁.
서산에 해질 무렵이면 저렇토록 하늘과 땅과 바다가 얼굴을 붉키며 풍요를 노래하곤 했지요.
이제는 옛날처럼 순수한 마음으로 돌아가 보고 싶은 내어머니같은 고향,그리고 지금은 계시지 않는 부모님의 고향,
그래도 나는 가보리라~.

출처[포털아트 - ikhwan]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