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8월 15일 수요일

기다림의 성


기다림은 누구에게나 있고 존재한다.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는 동안 그 사람을 가장 오랬동안 생각하는 기회가 되리라.. 작품속에 있는 여인은 젊었을 때 우리 어머니가 아닌가? 우리 큰누이가 아닌가? 시집간 우리 여동생은 아닌지? 아무튼 그림을 보고 있으면 곳 만날수 있다는 생각보다 그림에서나 볼 수 있는 존재가 아닌가... 이제는 더이상 볼 수 없는 마음속의 그 누구인가...

출처[포털아트 - ryu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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