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천수만은 327종의 철새가 사계절 내내하늘에서 노래한다 국내 최대의 철새도래지라 불릴만큼 수많은 새들의 낙원이자 보고이다
아침창문을 열면, 엷은 안개너머로 기러기들이 무리여행을하며 하늘최대의 쑈를 공연하며 노래부른다
솔숲바닷가에 나가 여지없이 적막을 깨우는건 작은 산새친구들이며, 동행인의 대화를 방해하는건 당연지사이고,,,
해드는 오후엔 자연의 소리에 압도되어 귀 기울이면 낙조사이로 빚어낸 풍경이 한폭의 수를 놓기도한다
작가의 그림이 한가로운 여행을 독촉하게한다, 혼자서라도 외롭지 않다
출처[포털아트 - asdf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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