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연근작가의 작품을 접할때마다 책상위에 턱괴고 앉아 뚫어져라 쳐다본다
수도 없이 선생의 작품을 캡쳐해놓고 타작품과 비교하길,너무도 많은 시간을 할애하면서도 한번도 마지막 고개를 못넘는 내게 고개를 갸우뚱 하면서도 선뜻 응하지 못한 연유가 무엇일까?
상, 귀소,노도, 흑태양,장, 해녀도,또,,,
수많은 작품을 그리도 좋아햇어도 정작 용기없는 내가 이상한것은 왜일까?
옆집아저씨같은 생김에서 집착과 노도, 역동성, 그리고 무거운색채와 허망과 허상,
저런중압감에도 정중동을느낀다,
공식화된 산수문제, 난 못풀겟다,,,,,에라 이제 아주 옆에 놓고 풀어보자,,,
출처[포털아트 - asdf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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