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달전쯤에 우연히, 고교 졸업후 28년만에 친구를 만났습니다.
너무도 반가웠습니다. 세월은 흘렀지만 예전 모습이 남아 있더군요.. 그 친구가 보는 저 역시 그러하겠지요.
우연하게도, 집안 일로 그 친구와도 연결이 되더군요.
때마침 그 친구로부터 집안 일로 도움을 받을 일이 있었는데, 흔쾌히 도움을 주었습니다. 역시 "친구란 이런 것이구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오랜만에 만났고 또한 소중한 마음을 받았기에 뭔가 친구와 함께 나눌 수 있는 것이 뭘까 고민하던 중 친구에게 그림을 선물하기로 마음먹고 적당한 작품 선정에 고심을 하였습니다. 그 중 집안을 환하게 하고 누구나 좋아할 예쁜 그림으로 찾았고, 결국 마음먹고 낙찰 받은 것이 바로 김민정 작가의 "행복한 시간"입니다. 굳이 설명이 필요없겠지요? *^^*
저의 마음이 이 그림 선물을 통해 친구에게 전달되고 친구의 가정이 행복으로 가득차기를 기원해봅니다.
출처[포털아트 - passok]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