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8월 16일 목요일

동심으로의 초대


흰눈이 펄펄 내리던날, 새벽아침 동생과 고깔모자쓰고,무지 큰 외삼촌 군화신고, 외발 썰매들고, 신작로나서든 길위로 구분되지 않을정도로 하얀눈이 밤새내려, 무릎까지 차오르는데,,, 누렁이 쫒아오고,새벽달도 따라다니는데,
멀리서 증기기관차 하얀김이 하늘가 새벽등 가르고,,걷는게 아니라 미끄럼질하며 뛰곤 햇습니다,
그야말로 어릴적 생각나게하는 어찌보믄 만화속 세상으로 끌려가고 있습니다, 채색이 회상하기에 넘 똑같은 분위기입니다,
하얀동심 넘 조쿤여,,,,,

출처[포털아트 - asdf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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