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컴퓨터 화면 속에서만 감상해오던 김석중 화백의 '일상-생성'을 이제 실물로 감상하게 되었으니 많이 기대가 됩니다.
저에겐 딸이 둘 있습니다.
지금은 둘 다 대학을 다니고 있지만 언젠가는 제 짝을 찾아 저의 곁을 떠나겠지요?
제 짝을 찾고,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하게 되면 그 보금자리에 아빠가 수집한 그림을 붙여 주고 싶어서 그림을 몇 장 모으고자 합니다.
그 첫 작품이 김석중 화백의 '일상-생성'입니다.
'일상-생성'이 한동안 제 곁에서 저에게 위안을 주다가 딸에게 결혼 기념 선물로 주게되는 날이 온다면 어떤 기분이 들지 벌써부터 설레입니다.
출처[포털아트 - sedu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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