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8월 10일 금요일

처음으로 받아보는 꿈으로의 초대


마침 추석 명절 선물이 필요했는데 처음으로 장경숙 작가님의 작품을 낙찰 받았다.
작품 제목은 꿈으로의 초대...

평론은 다음과 같아.
사람은 누구나 행복에 대한 꿈을 꾸며 이상향을 추구하려한다.
내 작품의 제목 "꿈으로의 초대"에서 느껴지는 감성은
아름답고 행복한 것만을 누사한 것으로
작품 속에서 표현되는 자유분방한 들꽃...,
아늑하게 멀리서 실루엣처럼 보이는 산...
그 안에 흐르는 물 그리고 예쁜나무가 있는 무릉도원...등이
주된 주제가 되어 나의 내면을 대신해주고 있다.
물론 보는 이에 따라서는 몽환적인 작품일지 모르겠지만
작품 그 자체의 편안함으로 봐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새싹이 움트고 꽃들이 만발할 즈음

오늘도 마음가짐을 새로이 해본다.
하루하루의 연속된 삶속에
열정을 갖고 몰두 할 그림이 있어 늘 즐겁고 행복하다.

내생활의 전부가 되어버린 그림작업...
삶의 의욕은 물론
나만의 독창적인 작품을 위해
오늘도 난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출처[포털아트 - 우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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