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군중의 힘이 모아진 에너지의 집결체 같다.
하나의 힘은 작은 반딧줄이지만
함께하는 힘은 세상을 덮고 남을 만큼의 무한한 힘을 발휘하는
사람들의 삶의 한부분과 같지 않을까.
신동권 화백의 일출- 신망애는 언제 보아도 기쁘다. 힘이 넘친다.
그러기에 누구에게나 보여주고 싶은 작품이기도 하다.
그속에는 인간의 희노애락 모두가 있겠지만
바라보는 순간 만큼은 모든 감싸안을 수 있는 큰 마음이 일기 때문이다.
일출- 신망애 작품은 꿈과, 희망, 사랑이라는 메시지로 사람을 감동시킨다.
이 작품은 재경매로 나온 것이지만 판매자에게는 너무 미안하다. 아마도 구입가의 절반도 안되지 않았을까.
그러나 누구에겐가 또 사랑받는 작품으로 남을 것이다. 감사드린다.
출처[포털아트 -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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