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8월 27일 월요일

일출- 신망애, 무한한 에너지의 상징이다.


수많은 군중의 힘이 모아진 에너지의 집결체 같다.
하나의 힘은 작은 반딧줄이지만
함께하는 힘은 세상을 덮고 남을 만큼의 무한한 힘을 발휘하는
사람들의 삶의 한부분과 같지 않을까.

신동권 화백의 일출- 신망애는 언제 보아도 기쁘다. 힘이 넘친다.
그러기에 누구에게나 보여주고 싶은 작품이기도 하다.
그속에는 인간의 희노애락 모두가 있겠지만
바라보는 순간 만큼은 모든 감싸안을 수 있는 큰 마음이 일기 때문이다.

일출- 신망애 작품은 꿈과, 희망, 사랑이라는 메시지로 사람을 감동시킨다.
이 작품은 재경매로 나온 것이지만 판매자에게는 너무 미안하다. 아마도 구입가의 절반도 안되지 않았을까.
그러나 누구에겐가 또 사랑받는 작품으로 남을 것이다. 감사드린다.



출처[포털아트 -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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