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담리"라는 지명이 용인시, 임실군으로 두곳이 나옵니다..
용인이 배경일수도, 임실이 배경일수도 있지만,
야외 사생지에서의 현장 작업이 많다는 작가의 소개를 미루어 보건데..
거기가 어디든지 나름 의미있는 장소라고 생각해 봅니다.
저도 가끔은 카메라 하나 들고 여행을 가는데,
주로 를 찾으러 다닙니다.
여행의 좋은 소재이기도 하고요..
그래서 나름 의미있는 있는 여행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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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최저가인 괜찮은 가격에 낙찰 받았고,
또한 양보해 주신 그 회원님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일곱 그루의 나무가 가을 색을 뽐내며
그 아래로 언덕이 보이는 곳(기와같기도 하고요)에
집이 있는 풍경은 전형적인 어느 시골의 가을 정치입니다.
그림의 제목처럼 이니
아마도 가을의 정점에 있는 시기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여러 색이 지면(紙面) 전체에 어우러져 조화를 이루니
보는 저로서는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가까운 분에게 선물하고자 구입하였는데,
아마도 무척 기뻐하지 않을까 생각듭니다.
정정호작가님께 감사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 iamsungh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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