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호 작가는 내가 좋아하는 화풍과 다양한 구도로 항상 나의 맘을 항상 설레게 한다.
이번에 등록된 작품은 무엇일까.
무엇보다 내가 이 컬렉션을 좋아하는 이유는 정말 수준높은 색상의 감각이다. 예술을 하고 특히 미술을 하는 작가들은 그 색감은 타고난 능력이어야 하는것이 당연하지만, 꼭 그런 것만은 아니라는 생각이 포털아트를 보면서 느끼는 생각이다.
비록 소품이지만 그 면면에 구성된 이미지와 구상은 아련하면서 내 맘속을 푸근하게 하는 순간의 이미지로 형상화된다.
너무 무겁지도 않고, 또한 가볍지도 않은 너무나 일상적이지만 그리운.
아마 어머니의 품이 그렇지 않을까.
출처[포털아트 - herson]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