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결혼을 앞두게 되었습니다. 소박한 집이나마 구하였는데 그 집을 알마춤한 혼수물품으로 채워주려고 이리저리 온갖 곳을 돌아다니면서 엄마로서의 행복감을 만끽하는 중이었습니다. 그러다가 아는 이로 부터 포털아트를 소개받게 되었답니다. 한 나흘 걸렸을까요 ? 온갖 그림들을 구경하였답니다. 밤늦게 눈이 벌개지도록 구경하였네요.하하.
딸의 부엌 식탁 위에 걸어두려고 합니다. 2인용 식탁이라 작은 크기의 그림으로 골랐어요. 딸 부부가 식사하며 그것을 보면서 입가가 배시시 해 질 것으로요.
이쁜 그릇들도 많이 사 주었는데 그 중 이 그림 선물이
제일 저를 흡족케 합니다. 멋진 친정엄마가 된 느낌 ?
출처[포털아트 - 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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