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9월 19일 수요일

벌써


네번채 최광선선생님의 장미를 낙찰받았지만, 오랫만에 마음이 흡족하다. 그동안 최선생님의 색감사용 변화에
다소의 불만(?)을 가졌었고, 집사람의 견제에
거저 구경만 하다가 오늘에야 한점 건진 느낌이다.
늘 보는 장미이지만 질리지 않고, 집안 어느 벽면을 장식하더라도 화신을 전해주는 선생님의 오랜 창작활동이 계속되시길 기원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 miwan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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