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9월 9일 일요일

태양이 높이솟아 온누리를 밝히듯~


청명한 원색의 색감으로 호방하게 그려내신 서영찬 노화백님 "십장생의 낙원"

너무나 한국적인 장생불사의 상징물들,
작품 내면에 흐르는 우리 고유의 아름다운 정서와 자연의 생명력이 함께 살아 숨쉬는것 같아 정이간다.

임진년! 새해의첫날,태양이 그림처럼 높이솟아 올랐다.

이제 어둠은 모두 물러가고 밝고 따뜻하고 아름다우며 신나고 좋은 일들만이 이땅에 가득 할수는 없을까... 그래서 모두들 행복한 가정과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

행복이란 각자의 생각에서 비롯 된다고들 말한다.
십장생의 낙원, 그것은 정녕 나의 마음속에 깊이 숨겨저 있는지도 모르는 일이다.

출처[포털아트 - ikhw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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