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9월 9일 일요일

동심으로 돌아가서...


수개월을 벼르다 드디어 50P 대작을 집에 모셨습니다.
그림 구석마다 어린시절 추억이 묻어있습니다.
화려하면서 고운 색감과 그림의 다양한 주인공들이 먼 과거가 되어버린 시간들을 힘들었던 장면 조차도 아름다웠던 것으로 승화시킵니다. 그래서 볼때마다 가슴 아리게 즐겁습니다. 식탁앞에 걸어놓고서 밥한술에 그림한번 국한술에 그림한번 바라봅니다.

출처[포털아트 - 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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