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9월 20일 목요일

시대적 상황과 세태


인간생활의 기본적인 주거수단인 집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오직 부의 축척을 최고의 가치로 삼는 경박한 물질만능의 자본주의 사회를 풍자함으로서 정작 중요한 가치를 잃고 도덕적 불감증에 절어 있는 시대적 상황과 세태를 표현하고자 한 것은 아닌지, 나이 답지 않은 젊은작가의 시대 고발적 작품의도가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던져주고 있어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



출처[포털아트 - 예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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