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하나는 꼭 소장하고 싶었던 조규석 선생님의 작품을 소장하게 돼서 너무 기쁩니다
조규석 선생님의 작품은 세상을 통달한 도인이 절제된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 것처럼 그림을 통해 자신의 감정세계를 색채이미지로 간결하게 표현하는 듯하다
조규석 선생님의 작품은 심오한 내면적 세계를 절제된 그림으로 표현하는데 특별히 이번에 소장하게 된 연의 연가는 오랫동안 우리 민족이 가까이 하면서 신성시 하는 연이 가지는 이미지를 선생님의 심오한 그림세계를 통해 화사하면서도 정감있고 그러하면서도 절제된 작품으로 태어난것 같다.
아름다운 연꽃을 선생님의 유연한 붓으로 따뜻하게 만든 작품을 보면서 경매를 통해 무조건 낙찰을 받으러 했는데...정말 기쁩니다
많은 분들이 경매에 참여했는데 양보해 주신것을 고맙게 생각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twkang1]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