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9월 21일 금요일

[신작소개] 신범승 화백의 신작을 소개합니다.

신범승 화백의 신작이 입고 되었습니다.





속도감 있는 필치, 획들이 분방하게 날리는 모습들은 마치 서예에서 보여지는 그것과 같으며, 물감이 압축되어 밀려나간 특유의 나이프 자국, 일정한 색조와 조율을 통해 구성된 활기있는 모습은 그의 손끝에서 시작되는 예술적 기교에서부터 생성된다.



구상과 추상이 혼합되어 자율적으로 절충되어진 화면구조는 단순히 대상에 느껴지는 감정과 심리를 그대로 표출하는 표현주의가 아니라 몽환적이고 감상적인 작가 내면의 또 다른  드라마를 그려내고 있다.



구체적인 자연의 구성을 감동과 정서로 구성하고 이를 직관적인 해석을 통해 구상과 추상이 믹스된 새로운 조형언어로서 표현해 냄으로써 작가 자신이 느낀 자연에 대한 감동의 폭을 새롭게 전달하고 있다.





 




BEST SPACE - 새아침 *3F(27.3cm x 22.2cm) 캔버스에 유채

신범승(대한민국미술대전 대상 수상)







 




BEST SPACE - 夕佳(석가) *변형20호(74cm x 51cm 약19호) 캔버스에 유채 2010

신범승(대한민국미술대전 대상 수상)







 




BEST SPACE - 月光 *25S(64cm x 64cm) 캔버스에 유채 2010

신범승(대한민국미술대전 대상 수상)







 




수석 *8F(45.5cm x 38cm) 캔버스에 유채

신범승(대한민국미술대전 대상 수상)







 


출처[(주)포털아트(www.por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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