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9월 29일 토요일

파랑새, 여심


어릴적 향수를 떠오르게 하는 정겨운 풍경의 면면들이 김길상 화백님의 그림에 잘 스며져 있어서 좋습니다.

더욱 좋은 것은 질리지 않는 세련된 배색과 메세지를 함축하고 있는 단순미와 절제미가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 그림을 바라볼때 마다 흐믓한 어머니(모성이 느껴지는 여인의 향기)의 정이 느껴집니다. 그래서 그저 좋습니다.
그래서 어머니의 정이 더욱 그리워지기도 합니다.

지금은 내곁에 없는 보고싶은 나의 어머니, 어머니
그리운 나의 어머니, 어머니.

출처[포털아트 - lilyt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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