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9월 29일 토요일

고---- 우 희춘


이자릴 빌어 포털의 양식있는 행동과 용기있는 결단에 매우 감사를 드리고 싶다.
우희춘화백의 작품은 3번째 소장인지라,첫눈에 작품과 인지도에 치열한 경합끝에 낙찰받은 작품으로 기억된다.
얼마나 경합이 치열한 뒤에 소장케 된 작품인지, 환희 또한 컷음을 부인하지 않겟다.
허나 잠시뒤, 책상위를 때리는 전화소리에 내귀를 의심하게된다
다시금 별도로, 포털에서 취소 내지는 작품인수 희망을 전해왔기 때문이었다.
사유인즉, 작품의 훼손 정도를 사전에 인지하지 못한 회사측 실수를 솔직히 인정하고, 그 배상을 의뢰하여 왔기 때문에 화들짝놀라 검토에 들어갔다.
나는 그런 포털의 솔직함에 더욱 신뢰하게되었고, 흔쾌히
수락하였다.
이제금 잘못된 곳, 지적하여 경매 내놓음에 아주 싼 가격 응찰이 가능하게 되었다.
정말로 놀랍고, 뼈있는 행동양식에 감사드린다.
너무 감사합니다. 뿌잉뿌잉,,,

출처[포털아트 - cy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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