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2학기부터 사용될 전국의 중학교 2학년 국어 및 생활국어 교과서(교육과학기술부 검정)의 표지에 패밀리아트 작가인 김길상 화백의 작품이 실리게 되었습니다.
국정교과서의 표지로 미술작품이 실리는 것은 아주 드문 일입니다.
더구나 우리나라에 수만명의 화가님들이 창작활동을 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 포털아트의 인기작가인 김길상 화백의 작품이 국정교과서의 표지로 채택된 것은 참으로 의미있는 일입니다.
이는 ‘패밀리 아트’라는 명제하에 각박해져 가는 현대인들의 메마른 가슴에 가정의 평화와 행복을 추구해온 김화백의 작품이 인정을 받았다는 의미로 받아들여 집니다.
더불어서 감수성 많은 중학생들의 국어교과서 표지에 실린 김화백의 작품을 통해 아름다운 꿈과 가정의 평화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해봅니다.
특히 이번에 교과서 표지에 실린 작품은 2~3년 전에 포털아트에서 판매된 작품입니다.
교과서를 발행하는 측에서 인터넷을 통하여 포털아트에서 팔린 작품을 검색하다 해당 작품을 선정했다는 후문입니다.
아래는 이번에 발행된 교과서의 이미지입니다.
출처[(주)포털아트(www.por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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