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9월 17일 월요일

볼수록 흐뭇


이석보님의 "패랭이와 들꽂"을 낙찰받았습니다. 세심하게 싼 포장을 뜯으니 패랭이꽂이 눈앞에 한아름 와 닿았습니다. 화면으로 볼 때보다 더 색감이 더 밝고 화려하여 볼수록 흐뭇합니다. 액자도 당초 액자가 아닌 주문한 데로 바꿔주셔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보기좋은 그림을 잘 샀다는 만족감과 최고의 서비스를 받았다는 흐뭇함에 그림을 볼때마다 즐거울것 같습니다.

출처[포털아트 - dasong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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