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9월 7일 금요일

동심으로의 초대


훌러덩 벗어던지고 돌뒤에숨어서 고추먹고 맴맴
담배먹고 맴맴, 학교갔다 돌아오는길에 반드시 지나야할 징검다리,,높은하늘엔 빨간잠자리
언제나 매미울적엔 검탱이 고무신 아무렇게나 벗어 던지고 뛰어가며 옷을 벗습니다
무엇이 급햇나요? 엉덩이까지 내리는 바지 뒤로하고
풍~덩~ 물속에서 젖은머리 비틀어 흔들거나 빡빡머리 총알입수입니다
아 정말 엣날이야기군요,,
그 시절 동무만나야 가능할수있는 얘기들,,,
작가는 초대된 나에게 언능 뛰어들어오세요 손짓합니다
에~~~라~~~풍덩!!!

출처[포털아트 - cy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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