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9월 21일 금요일

어머니...


주로 동양화에만 관심이 있었습니다.
내 주변에
그럴듯한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기도하고...
얼마전부터
서양화에 대한 관심이 생겼습니다.
아직은 보는 눈이 초보라서
느끼는것 또한 초보적인 수준입니다.
그냥 보기에 편한 작품...
그림에서 철학을 느낄 정도는 못되다보니...

낙찰 받은 작품을 직접 접하고보니
그 감동이 서너배는 더합니다.

어머니...
항상 좋다싫다 내색하지 않으시지만
그 마음 한가운데에는
언제나 자식에 대한 사랑만 가득합니다.
어른이고
부모가된 지금도
가끔은 어린아이 처럼
어머니의 아이로
엄마품에 꼬옥 안기고도 싶습니다.

그냥 그림을 보고 있노라면
그런 생각에 마냥 기분이 좋아 집니다.
따뜻한 엄마의 품이 느껴지고
엄마의 냄새가 느껴집니다.
어머니...



출처[포털아트 - bisketm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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