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주 작가의 신작이 입고되었습니다.
삶의 노래 - 화실 *1S(15.2cm x 15.2cm) 장지위에 혼합재료 2010
조경주(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선 2회,입선 7회)
(작품설명)
붉은 빛으로 물든 화실을 표현한 작품이다.
전체적인 통일감을 붉은 색으로 하고 작업하고 있는 작품들을 자유롭게 배치시켰다.
항상 고민하고 있는 나 자신도 그려 넣어 보았다.
화면에 감겨드는 색채가 참 좋았다.
삶의 노래 - 화실 *1S(15.2cm x 15.2cm) 장지위에 혼합재료 2010
조경주(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선 2회,입선 7회)
(작품설명)
작업실이 나에게 가장 편안하고 행복한 공간이다.
삶속에서 가 보지 못한 곳도 불가능한 것도 화폭속에서는 무엇이든 가능하기 때문이다.
작은 화폭에 푸른빛 화실의 전경을 그려보았다.
삶의 노래 - 그대가 *6F(32cm x 41cm) 장지위에 분채,석채 2010
조경주(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선 2회,입선 7회)
(작품설명)
땅 냄새가 물씬 풍기는 그림을 그리고 싶었다.
사람이 가장 안정을 느끼는 색채가 황토빛인 듯 하다.
그리는 내내 편안하고,손 끝이 저절로 움직이며, 자연의 정경이 자유롭게 그려져서 만족스럽게 완성한 작품이다.
두 여인이 자연속에서 그대를 기다리는 정경을 편안하게 화폭에 담아 보았다.
삶의 노래 - 그대가 *6F(32cm x 41cm) 장지위에 혼합재료 2010
조경주(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선 2회,입선 7회)
(작품설명)
2010년에는 흙 속에서 땅냄새가 물씬 풍기는 그런 향내가 나는 그림을 그리고 싶었다.
2008년도 부터 그리기 시작한 '그대가' 시리즈의 연작이다.
삶의 노래로 삶 속에의 여행과 같이 어딘가로 인생의 여행을 떠나는 주인공을 화폭에 그려넣고 있다.
목적지가 어디인지도 모르는 곳에 우리가 찾고자 하는 '그대가'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작업에 임하였다.
분채로 땅의 따스함이 느껴지는 작품이고 여러겹으로 중첩시켰기에 작품의 깊이가 생겼다.
삶의 노래 - 영혼 *10F(53cm x 45.5cm) 장지위에 혼합재료 2010
조경주(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선 2회,입선 7회)
(작품설명)
채색화 작업을 하면서 인물화를 계속 그려나가고 있다.
인물은 매력적인 소재이다.
몇장을 그리더라도 계속 새롭게 그려 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내 작품속의 인물은 도전적인 여인이 등장한다.
내가 좋아하는 여인상이기도 하다.
실제 인물이기 보다는 영스러운 존재를 그려나가고 싶다.
나 자신 말고 또 다른 나를 그리듯이......
삶의 노래 - 영혼 *25M(80.3cm x 53cm) 장지위에 분채,석채 2010
조경주(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선 2회,입선 7회)
(작품설명)
항상 여인과 말을 소재로 영혼시리즈를 그리고 있다.
그 당시의 생각과 느낌에 따라서 다른 류의 작품이 나오는 것이 내가 붓을 잡는 이유일 것이다.
이번 여인은 포근한 느낌이 나온 것 같아서(부드러운 미소) 전체적으로 하늘 빛을 띄게 작업하였다.
화려한 꽃들이 배경에 자리잡고 있지만 잔잔한 여인의 모습이 전체적으로 안정감을 주고 있다.
이 작품을 보고 있으면 미소짓게 된다.
출처[(주)포털아트(www.por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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