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과 한글이 적절한 조화를 이뤄 형상과 의미의 독창성이 있는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고 문자추상화의 세계를 국내뿐 아니라 세계에 널리 알리고 있는 지호 김정택 작가(한국미술 국제교류협회 이사장)의 초대 개인전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일시 : 2010년 10월 11일(월) ~ 11월 12일(금)
장소 : 1호선 용산역 - 현대아이파크몰 1층 블루밍 갤러리
문자추상 작품으로 여러 회원들에게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김정택 작가의 초대개인전이 1호선 용산역 블루밍 갤러리에서 열렸습니다.
전시회의 오픈식은 10월 15일(금) 오후 5시에 진행되었으며, 이한우 화백을 비롯한 여러 화가들과 많은 내빈들이 자리를 함께하여 주셨습니다.
이번 전시회에서 소개되는 작품들은 미국 역사박물관 초대 전시될 작품들도 선보이며 세계에 한국문화를 알리고 있는 새로운 작품을 미리 감상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있으시기 바라겠습니다.
<작품세계>
김정택의 작품은 "마음"이라는 주제를 이용하여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그의 인각예술(印刻藝術)로서 "마음의 우주, 여심천마의 행진, 남녀의 마음"을 표현하고 있는데, 무한하게 영원히 승화된 예술의 경지를 역동적으로 묘사하고 있다.
특히, "마음의 우주"와 "천마의 행진"에서 작가는 이미 시공과 추상성의 한계를 자유자재로 초월하여 우주를 마음속에 아우르고, 포용하는 여유를 보이며 무한한 자유와 사랑을 표현하고 있다.
또한 김정택의 문자추상은 역사적이고 현대적 예술이 짙다.
붓글씨 예술이 바탕이 되고, 글자의 해석도 다양하게 구성되며, 동양적 사상과 기독교적 색상이 나타나며, 서로 두 세계의 사이에서 그의 작품성이 서로 연관된다.
출처[(주)포털아트(www.por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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