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0월 2일 화요일

꽃과 여인은 젊은날의 초상


한땀한땀 수공의 정성이 느껴지는 아름다운 작품입니다!!
사용한 재료가 유리와 같은 사기여서 인지 (다소 묵직함)표면이 도자기 같은 맨질맨질한 불멸성이 느껴집니다. 이에 봄날같은 채색과 금빛 띠, 여인의 몸짓은 섹시한 사랑을 꿈꾸는듯합니다.

시간은 너무도 정직하여 세월의 덧개가 쌓이게 되면 우리는 언제나 젊은 날의 열정과 꿈, 영원할 것 같았던 사랑에 대한 향수를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 그림으로 집안을 단장하면서 봄빛같은 고운사랑을 꿈꿔봅니다.

출처[포털아트 - lilyt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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