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찰받아 배송받은지 시간이 꽤 지났습니다.
그동안 봄소식이 오면 이 그림과함께 낙찰후기 올리려다 더이상 기다릴수가 없어 마음속에 봄을 그리면서 그림속의 화사함을 세상에 공개합니다.
벚꽃이라도 좋고 복숭아꽃 또는 살구꽃이라도 좋습니다.
꽃그늘아래에서 꽃비맞으면서 아련했던 옛적의 너에게 나는 어떤 존재였을까?
늘 가슴설레지만 정작 마음속에 담아두었던 말은 차마 하지못한채 결국은 그렇게 추억속에 묻어버린 존재가 되어버린 너.
이제는 인생 제2막을 살아가고 있을 너와 나이지만 그래도 봄이되면 꽃그늘아래서 무한한 꿈을 펼치던 시절이 다시금 그리워지는것은 인지상정이겠지요.
옛추억을 불러오게한 작가님과 포털아트에 감사드립니다.
저때문에 경매에 참여하였다가 추억의 끈을 잡지 못하신분들께는 정말 죄송하구요.
출처[포털아트 - du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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