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조소작품 보는 듯한 감탄이 앞서는군요.
이태리 대리석을 쪼아 이동진선생의 망치따라 제 눈과 몸과 걸음이 그림속으로 하나되어,작품을 휘둘러 보는겁니다.
아마도 중세속으로 거슬러 올라온 듯 위대한 시간여행 즐기는 겁니다.
타임머쉰은 미래나 과거속의 원전찾아 중절모자 쿡 눌러쓰고,옛 유물 보물찾는 여행자로 내 자신도 끌고가네요.
작가의 추상적 사물에 대한 보물찾기 내가 참여하고 있읍니다.
잘 될런지 모르겠지만, 열심히 의도와 구성, 동기와 행적,
단 한발자국의 무언가를 찿아낼 수 있다면 작가의 원전에 대한 보물찾기는 막을 내립니다.
돌아볼 수 없는 작품의 뒤로 상상의 나래피며 자,,,나는 떠나갑니다,,고물 자전거타구서요,,,,
원전의 위대한 흔적 볼 수 있도록 열심히 페달위에 두발 올려놓겠습니다,,,,,,,,
출처[포털아트 - cyc]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