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1월 29일 목요일

[신작소개] 최광선화백의 신작을 소개합니다

강한 색채대비와 유채의 짙은 마띠에르가 특징적이며 장미의 아름다움을 조형적으로 재해석한 장미의 작가

최광선 화백의 신작을 소개합니다.

 








 


장미에 대해 최고의 조형성과 회화적 가치를 부여하고 있고 그만의 색채감각은 파격미를 보여준다.

파격을 통해 순수미에 이르는 그만의 독창적 기법일 것이다.

강한 색채대비와 유채의 짙은 마띠에르가 특징적이며 장미의 아름다움을 조형적으로 재해석한 장미의 작가

최광선 화백의 신작을 소개합니다.

 








[평론]


고상한 색채배치가 이루어지는가 하면, 다른 한편에서는 마치 음악의 불협화음처럼 난해한 색채배열이 태연스럽게 전개되며 기존의 색채배열 방식과는 다른 의외성으로 충만한 시각적인 긴장감을 연출하고 있다.


청색조와 회색조라는 두 가지 기본색채패턴을 가지고 있는 그의 색채이미지는 이지적인 성향으로 기울고 내적인 성찰에 의한 사색적인 색채이미지가 작품을 지배하는 것이다.


동일한 대상 또한 소재를 다양한 시각에서 접근하는 방식에서 느낄 수 있듯이 부단한 모색을 통해 자신이 지향하는 조형적인 개별성에 이르려는 의도를 읽을 수 있다.


색면처리에 의한 평면적인 이미지로 형상을 변형, 왜곡시키는 작업에서 볼 수 있는 대담한 색채대비는 그의 조형적인 감각 및 취향을 가늠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자칫 사실계열의 구상주의 화풍의 작가들에게서 발견되기 쉬운 반복적이고 획일적인 매너리즘을 스스로 경계하고 배척하면서 자신의 회화세계를 완성해가고 있는 최광선의 예술은 현대를 살아가는 사실주의 작가들의 지평이요 좌표가 아닌가 싶다.


자연을 재해석 해내는 번득이는 상상력과 창조력을 본받아야 할 것 이다.


- 2008 A매거진 도록中 최광선 기사에서 -






 




장미사랑 *10F(53cm x 45.5cm) 패널에 유채

최광선(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장 역임)









 




장미사랑 *10F(53cm x 45.5cm) 캔버스에 유채

최광선(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장 역임)









 




붉은장미 *10P(41cm x 53cm) 캔버스에 유채

최광선(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장 역임)









 




장미사랑 *8F(45.5cm x 38cm) 캔버스에 유채

최광선(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장 역임)









 




장미축제 *6F(41cm x 32cm) 캔버스에 유채

최광선(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장 역임)









 




장미의꿈 *6F(41cm x 32cm) 캔버스에 유채

최광선(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장 역임)









 




장미사랑 *6F(41cm x 32cm) 캔버스에 유채

최광선(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장 역임)









 




붉은장미 *6F(32cm x 41cm) 캔버스에 유채

최광선(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장 역임)









 




장미사랑 *4F(33.4cm x 24.2cm) 캔버스에 유채

최광선(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장 역임)









 




장미사랑 *3F(27.3cm x 22cm) 캔버스에 유채

최광선(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장 역임)





 


출처[(주)포털아트(www.por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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